포커뉴스 | 아리 엔겔, WSOPC 최다 우승 1위 타이
아리 엔겔이 월드시리즈 오브 포커 서킷 (WSOPC)에서 1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모리스 호킨스와 함께 WSOPC 최다 우승 1위 타이를 기록했다. 이는 그가 WSOPC 그라톤에서 14번째 우승을 차지한지 단 하루만이다.
엔겔의 14번째 링은 캘리포니아 북부 그라톤에서 열린 이벤트 #10: $400 H.O.R.S.E.에서 $6,647를 획득하며 얻었다. 그는 이어서 이벤트 #11: $400 Pot-Limit Big O에서 $6,564의 상금과 15번째 링을 획득하였다.
몇 주 전에도, 엔겔은 WSOP 미시간 서킷 슈퍼 시리즈(WSOP Michigan Circuit Super Series)의 온라인 이벤트에서 13번째 링을 획득하여 다니엘 로워리(Daniel Lowery)와 함께 전체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최근 승리로 엔겔은 5월 WSOPC 체로키 하이 롤러에서 15번째 링을 획득한 호킨스와 1위를 공동 기록하였다.
또한 엔겔은 두 번의 WSOP 팔찌 우승자로 2019년 이벤트 #48: $2,500 노 리밋 홀덤(No-Limit Hold’em)에서 $427,399를, 그리고 2021년 이벤트 #9: $10,000 오마하 하이-로우 8 이하 선수권 대회(Omaha Hi-Lo 8 or Better Championship)에서 $317,076를 획득하였다.
WSOPC 그라톤 대회는 8월 10일 시작하여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여러 이벤트가 아직 진행 중이다. 이 중 $1,700 바이인 메인 이벤트는 8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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