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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인 1,100달러에 보장 100만 달러…WPT 프라임 로지, 올해도 1,600명 넘길까

지난해 이 대회에는 1,648엔트리가 몰렸고, 우승자 하비 카스트로(Harvey Castro)는 225,020달러를 가져갔다. 월드 포커 투어(WPT)가 올해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인근의 로지 카드클럽(The Lodge Card Club)으로 돌아온다. 1,100달러 노리밋 홀덤 챔피언십 ‘WPT 프라임 로지’는 10월 8일 첫 플라이트를 시작하며, 보장 상금은 100만 달러다.

WPT 프라임 로지 2026 핵심 정보

이번 페스티벌은 9월 24일 막을 올려 10월 12일까지 이어진다. 메인이벤트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치러지며, 네 번의 1일 차 플라이트와 2일 차, 최종일로 구성된다. 모든 오프닝 플라이트는 무제한 리엔트리를 허용한다.

1일 차는 10월 8일 1A, 9일 1B, 10일 1C와 같은 날 저녁 1D 터보까지 네 차례다. 살아남은 선수들은 10월 11일 2일 차에서 만나고, 10월 12일 최종일에 우승자가 가려진다.

메인이벤트 일정표

날짜시간(현지)일정바이인보장 상금주목 포인트
10월 8일오후 12:151일 차 A$1,100$1,000,000첫 플라이트, 무제한 리엔트리
10월 9일오전 11:151일 차 B$1,100$1,000,000평일 오전 시작
10월 10일오전 11:151일 차 C$1,100$1,000,000주말 앞둔 마지막 일반 플라이트
10월 10일오후 6:151일 차 D 터보$1,100$1,000,000하루 만에 끝나는 빠른 구조
10월 11일오후 12:152일 차––전 플라이트 생존자 합류
10월 12일오후 2:15최종일––파이널 테이블·우승자 결정

같은 기간 2,000달러 바이인의 ‘WPT 프라임 로지 하이롤러’도 열린다. 10월 11일 오후 5시 15분 시작해 12일 2일 차로 마무리되며, 보장 상금은 10만 달러다. 메인이벤트 2일 차와 날짜가 겹치기 때문에 1일 차에서 탈락한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하이롤러로 넘어가는 동선이 짜여 있다.

메인이벤트 전에 열리는 사이드 이벤트

50만 달러 보장 ‘하프 밀리’

메인이벤트 이전 페스티벌의 중심은 400달러 바이인의 ‘하프 밀리(Half Milly)’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하루 두세 차례씩 모두 10개 플라이트가 열리고, 10월 2일과 3일 밤에는 터보 플라이트도 추가된다. 보장 상금은 50만 달러, 2일 차는 10월 4일이다.

300달러 대회와 오마하

10월 4일부터 6일까지는 300달러 바이인에 10만 달러를 보장하는 대회가 다섯 개 플라이트로 이어진다. 오마하 쪽에서는 9월 29일 400달러 팟리밋 오마하(보장 3만 달러), 10월 7일 1,100달러 팟리밋 오마하 ‘헌드레드 그랜드'(보장 10만 달러)가 준비됐다. 9월 29일 300달러 텍사스 시니어 챔피언십, 10월 7일 블랙칩 바운티, 10월 11일 미스터리 바운티 ‘카오스'(보장 5만 달러), 10월 12일 300달러 ‘WPT 라스트 찬스'(보장 3만 달러) 등 소액 대회도 촘촘하다.

메인이벤트 시트를 노리는 선수를 위한 150달러 슈퍼 새틀라이트도 매일 열린다. 1,100달러 바이인이 부담스러운 참가자에게는 가장 현실적인 입장 경로다.

텍사스 최대 포커 클럽, 로지 카드클럽

로지 카드클럽을 “텍사스에서 가장 큰 포커 클럽”으로 소개했다. 이 클럽은 하이스테이크 플레이어이자 유튜버인 더그 폴크(Doug Polk), 포커 브이로거 브래드 오웬(Brad Owen)과 앤드루 님(Andrew Neeme)이 공동 소유하고 있다.

운영 방식도 특이하다. 로지는 소셜 클럽 모델로 운영되기 때문에 토너먼트에 참가하려면 먼저 멤버십을 구매해야 한다. 텍사스에서는 하우스가 판돈에서 레이크를 떼는 방식이 제한되어, 포커룸 다수가 회원 가입비와 좌석 이용료로 수익을 내는 클럽 형태를 택하고 있다. 원정 참가를 계획한다면 바이인과 별도로 멤버십 비용을 예산에 넣어야 한다.

지난해 기록으로 본 올해 관전 포인트

보장 상금은 여유 있게 넘을까

지난해 1,648엔트리를 1,100달러 바이인으로 단순 계산하면 총 바이인 규모는 약 181만 달러다. 올해 보장액 100만 달러를 바이인 총액만으로 채우려면 약 910엔트리가 필요하다. 레이크와 운영비를 감안하더라도 지난해 수준의 참가율이 유지된다면 보장 상금 미달 가능성은 낮다.

디펜딩 챔피언은 돌아올까

지난해 챔피언 하비 카스트로는 20대 초반의 나이로 우승 상금 225,020달러를 챙겼다. 그가 타이틀 방어에 나설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네 번의 플라이트와 무제한 리엔트리 구조상 필드 규모가 다시 1,500명 이상으로 커지면, 우승 상금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20만 달러대가 될 공산이 크다.

원정 참가자가 알아둘 것

플라이트 선택에서는 1D 터보가 변수다. 하루 일정으로 2일 차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만, 블라인드가 빠르게 올라가 스택 운영의 여유가 적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일반 플라이트에서 먼저 도전하고, 탈락 시 터보로 리엔트리하는 순서가 일반적이다. 메인이벤트 탈락 후에는 하이롤러나 10월 12일 라스트 찬스로 이어갈 수 있어, 닷새 일정만 확보하면 여러 대회를 연달아 소화할 수 있다.

출처 : Pok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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