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갈폰드(Phil Galfond)의 온라인 헤즈업 팟리밋 오마하 대회인 갈폰드 챌린지가 2월 2일 정글맨 다니엘 케이트가 참가하며 다시 시작되었다.
해당 게임은 현지시간 오전 8시에 시작도디며 갤폰드의 트위터 글에 따르면 총 7500 핸드가 종료될때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진행될 계획이다. 필 갈폰드는 포커뉴스에서 해당 게임이 WSOP.COM에서 진행될것으로 언급했다. 이전 갈폰드 챌린지에서는 캐시게임에 부가적인 사이드베딩이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사이드 베팅이 추가될지는 아직 불명확하다고 말했다.
해당 챌린지의 각 세션과 모든 핸드들은 필갈폰드(Phil Galfond)의 유투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각 참가자들은 블라인드 100.200 달러의 팟리밋 오마하에서 한번에 두개의 테이블을 플레이하게 된다.
필 갈폰드 챌린지 : 다니엘 케이트
두 포커플레이어 모두 팟리밋 오마하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긴 플레이 시간 동안 많은 양의 팟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 팔콘”이라고도 불리는 필갈포드는 역대 최고의 팟리밋 오마하 플레이어이다. 그는 2000년 대 후반 풀틸트포커에서 팟리밋 오마하의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정글맨 다니엘 케이트는 온라인홀덤의 전설이자 최고의 포커플레이어이다.
필 갈폰드는 2019년 프로 포커플레이어인 “Venividi1993”을 상대로 하이스테이크 팟리밋 오마하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 때 필갈폰드는 거의 100만 유로 가까이 잃었으나 마지막 40개 세션에서 기적적으로 승리했다.
정글맨은 지금까지 갈폰드 챌린지 중 가장 힘든 상대가 될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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