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출신 크리스 랄스턴(Chris Ralston)은 Dusk Till Dawn에서 £180의 ‘아마추어 포커 월드 챔피언십(WCOAP) 메인 이벤트’를 차지하면서 영구히 2023년 아마추어 포커 협회 & 투어(APAT) 월드 챔피언으로 불릴 수 있게 되었다. 랄스턴은 탐나는 WCOAP 팔찌와 함께 £15,000을 뱅크롤로 가져가며 스코틀랜드 북부로 돌아갔다.
총 696명의 참가자들로 £104,400의 상금 풀이 만들어졌으며, 상위 103명의 선수들이 이를 나누게 되었다. 최소 상금은 £300이며, 상위 18명은 네 자릿수의 금액을 받게 되었다. 결승 테이블에 오른 모든 선수는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최소 £2,000을 확보했다.
2023 WCOAP 메인이벤트
게리 스팽크스는 결승 테이블에서 시작할 때 두 번째로 가장 적은 스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처음으로 탈락했다. 그날 시작했던 최저 스택의 닐 와이엇이 스팽크스와 더스크 틸 돈(Dusk Till Dawn) 캐셔 데스크에 합류하기 전에 익명의 선수가 퇴장, 챔피언 타이틀을 위한 경쟁에는 단 6명의 선수만이 남아 있었다. 스티븐 프류는 3,500파운드에 6위로 마무리, 오랫동안 APAT 회원인 데이비드 아모스는 칩이 없어져 4,100파운드에 5위로 종료했다. 아모스는 Raise for Jack 자선단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금과 인식을 높이는, 굉장히 인기 있는 APAT 회원이다.
이 자선 단체는 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지원한다. 매튜 뉴먼은 중요한 메달 버블을 터뜨리며 5,000파운드에 4위로 종료했다. 엘리엇 크라우더는 7,000파운드와 동메달로 3위를 차지했고, 제임스 마틴은 놀라운 마지막 손으로 10,000파운드와 은메달로 2위를 차지했다. 랄스턴은 버튼에서 시작, 칩이 적은 크라우더가 스몰 블라인드에서 올인, 마틴도 올인했다.
랄스턴은 빠르게 콜하고 두 상대보다 월등히 많은 칩을 가지고 있었으며 포켓 킹을 보여주었다. 크라우더는 4-3 수트를 보여주었고, 마틴은 포켓 에이트만을 가지고 있었다. 랄스턴은 턴에서 풀 하우스를 완성, 15,000파운드의 상금과 WCOAP 팔찌와 함께 2023 WCOAP 메인 이벤트 챔피언이 되었다.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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