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고투어 (PGT) 토너먼트 대회에서 치노 림(Chino Rheem)이 우승하며 상금 195,500 달러를 획득했다. 그는 월드포커투어(WPT)에서 3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베테랑 포커플레이어이다. 이번 대회는 10,200달러 바이인 8-게임 이벤트로 PGT 혼합게임 2025는 2월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그는 이번 우승을 차지하기 전에도 선전했다. 앞선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114,000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던 림은, 이번 결승전에서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 여섯 차례 우승 경력을 가진 조쉬 아리에(Josh Arieh)와 맞붙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조쉬 아리에는 2021년 WSOP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어 그의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포커고투어 PGT 혼합 게임 $10,200 8게임 대회 결과
순위 | 포커 플레이어 | 국적 | 상금 (U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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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치노 림 | 미국 | 195,500달러 |
2 | 조쉬 아리에 | 미국 | 195,500달러 |
3 | 닉 슐먼 | 미국 | 110,400달러 |
4 | 데이비드 펑크하우저 | 미국 | 82,800달러 |
5 | 브라이언 브렉 | 미국 | 64,400달러 |
6 | 에런 쿠핀 | 미국 | 46,000달러 |
7 | 알렉스 리빙스턴 | 캐나다 | 36,800달러 |
이번 이벤트의 결승 테이블에는 또 다른 강자들이 포진해 있었다. WSOP에서 다섯 개의 브레이슬릿을 보유한 닉 슐먼(Nick Schulman)을 비롯해 데이비드 펑크하우저(David Funkhouser, 4위 – $82,800), 알렉스 리빙스턴(Alex Livingston, 7위 – $36,800) 등 뛰어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총 92명의 참가자가 등록한 이번 경기의 총 상금 규모는 92만 달러에 달했다.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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