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타즈 EPT 유럽포커투어 키프로스 $5,300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지올 시몬(Gilles Simon)이 우승했다. 지올 시몬은 안드레아 다토와의 헤즈업에서 두배 이상의 칩차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는 이번 EPT 메인시리즈 우승으로 $1,042,000의 상금을 수상했다.
유럽포커투어 키프로스 메인이벤트
순위 | 플레이어 | 국적 | 상금 |
---|---|---|---|
1 | 지올 시몬 | 네덜란드 | $1,042,000 |
2 | 안드레아 다토 | 이탈리아 | $652,200 |
3 | 호세 곤잘레스 산체스 | 스페인 | $465,425 |
4 | 할릴 타수렉 | 튀르키예 | $358,075 |
5 | 얀닉 슈마허 | 독일 | $275,425 |
6 | 니키타 쿠즈네트소프 | 러시아 | $211,850 |
7 | 비욘 코젠키티 | 헝가리 | $162,925 |
8 | 빅터 유가이 | 우즈베키스탄 | $125,350 |
9 | 프리트 파르마스토 | 에스토니아 | $96,425 |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한 지올 시몬은 우승 인터뷰에서 “이 경기는 모든이에게 매우 가까웠고 모두에게 매우 힘든 것 같다. 누가 버틸 수 있는지, 누가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며 큰 실수를 하지 않을지 압박감이 며칠 동안 계속되어 왔다. 좋은 핸드가 필요했고, 좋은 판단도 했던 것 같다. 떄로는 최적으로 플레이 했는지 모르겠는 상황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파이널테이블 헤즈업에 진출하고 승리하기 위한 몇가지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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