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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뉴스 | 존 헤니건 및 모리 에스칸다니 PGT 혼합 게임 시리즈 우승

2018년 포커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존 헤니건(John Hennigan)과 모리 에스칸다니(Mori Eskandani)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24 포커고투어(PGT) 혼합 게임 시리즈에 연이어 출전하며 기량을 선보였다. 존 헤니건은 $5,100 8게임 이벤트에서 $120,150의 상금을 획득하고 이어 $10,200 HORSE 대회에서 $201,600의 상금과 그의 첫 PGT 타이틀을 차지하며 빛났다.

포커고투어 혼합 게임 시리즈는 포커 명예의 전당 멤버들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자리였다.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된 시리즈에서는 87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한 이벤트 #1에서 막심 피사렌코가 베니 글레이서를 제치고 $117,450의 상금을 획득했다. 두 번째 이벤트에서는 6회 팔찌 우승자인 헤니건이 아담 프리드먼을 이기며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이벤트에서는 모리 에스칸다니가 포커 명예의 전당 멤버 다니엘 네그라뉴 및 6회 팔찌 우승자인 제레미 아우스머스와의 최종 테이블에서 승리했다. 네그라뉴는 이벤트 #1에서 4위에 올라 $218,400의 상금을 획득하며 올해의 시작을 압도했다. Glaser는 에스칸다니와 Ausmus 사이의 헤즈업 대결에서 3위에 올라 타이틀을 놓쳤다.

존 헤니건과 몰리 에스칸다니는 모두 2018년에 포커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여 1979년 이후 55번째와 56번째로 등극한 포커 플레이어로 기록되었다.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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