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라스베이거스, 새해 포문 여는 ‘윈 시그니처 시리즈’… 총 보장상금 140만 달러 규모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포커 대회 Wynn Las Vegas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대형 토너먼트 시리즈로 다시 한 번 시선을 끈다. 지난해 말 WPT World Championship에서 Schuyler Thornton이 200만 달러를 거머쥔 데 이어, 이번에는 총 140만 달러 이상 보장상금을 내건 ‘윈 시그니처 시리즈(Wynn Signature Series)’가 막을 올렸다.
이번 시리즈는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이어지며, 총 29개 이벤트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200달러부터 1,100달러까지 폭넓게 책정돼 레크리에이션 플레이어부터 중상급 실력자까지 모두를 아우른다. 특히 논홀덤 혼합 게임 이벤트만 9개가 포함돼, 다양한 포맷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혼합 게임부터 PKO까지… 라인업 다변화로 경쟁력 강화
시리즈 첫날에는 세 개의 이벤트가 동시에 старт했다. 600달러 노리밋 홀덤(NLH)은 20만 달러 보장, 400달러 빅 오(Big O)는 2만 달러 보장으로 초반부터 강한 흡인력을 보여줬다. 이어지는 일정에는 리밋 2-7 트리플 드로우, 혼합 트리플 드로우(2-7, A-5, 바두기), 5카드 PLO, TORSE, PLO 더블 보드 밤팟 등 전략적 깊이가 요구되는 이벤트들이 촘촘히 배치됐다.
현대 포커 트렌드를 반영한 600달러 NLH 프로그레시브 바운티(PKO) 역시 5만 달러 보장으로 편성돼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메인 이벤트급 하이라이트… 40만 달러 보장 멀티데이 NLH
시리즈의 정점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1,100달러 NLH 멀티데이 이벤트다. 이 대회는 40만 달러 보장상금이 걸린 사실상 메인 이벤트로, 깊은 러닝 구조와 안정적인 상금 분배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600달러 NLH(25만 달러 보장), 400달러 NLH(10만 달러 보장) 등 대형 보장 이벤트가 다수 포함돼 일정 전반에 걸쳐 고른 흥행이 기대된다.
새해 초부터 이어진 우승 행진… 윈 포커룸의 존재감
최근 윈 포커룸에서는 인상적인 성과가 연달아 나왔다. 연말연시 기간 동안 Timofei Sharipov이 이틀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새해 들어서도 트로피 릴레이는 계속됐다.
Paul Hamard, Dan Barker, Yang Li, Vignan Manne, Yansong Kou, Michael Rocco 등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각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활기를 더했다.
2026년을 향한 대형 페스티벌 예고… 여름 클래식도 대기
이번 시그니처 시리즈 이후에도 일정은 이어진다. 2026년 동안 윈 서머 클래식(Wynn Summer Classic)을 비롯한 굵직한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1만 400달러 바이인 ‘윈 서머 챔피언십’에서 Michael Sklenicka가 23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윈 측은 “프리미엄 환경과 다양한 포맷, 안정적인 보장상금 구조를 통해 2026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포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윈시그니처시리즈전체일정표는 현장 및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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