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톤 포커 슈퍼 하이 롤러시리즈 3번째 이벤트에서 마이크 왓슨이 우승을 차지했다. 왓슨은 우승상금으로 한화 약 14억원(1,023,000달러)를 획득했다.
이벤트 #3은 30,000달러 바이인 노리밋 홀덤 8Handed 토너먼트로, 100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했다. 54명이 재참가하면서 총 참가 앤트리는 154명에 달했고, 상금 풀은 4,620,000달러로 늘어났다.
토너먼트 첫날에는 25명만이 살아남았고 두 번째 날, 유명 선수들이 속속 탈락하며 25명의 선수들은 점점 줄어들었다. 미키타 바드지아코우스키, 크리스 머니메이커, 디미타르 단체프, 패트릭 안토니우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차례로 탈락했다.
9명의 선수로 구성된 파이널 테이블은 2019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 메인 이벤트 챔피언 호세인 엔산의 탈락으로 완성되었다.
파이널 테이블 헤즈업 대결끝에, Lee는 $691,000의 상금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왓슨은 $1,023,000의 최고 상금과 그의 네 번째 트리톤 타이틀을 획득했다.
트리톤포커 몬테네그로 시리즈 이벤트 #3: $30,000 NLH 8-Handed 경기결과
순위 | 포커 플레이어 | 국적 | 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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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이크 왓슨 | 캐나다 | $1,023,000 |
2 | 키아트 리 | 말레이시아 | $691,000 |
3 | 딩뱌오 | 중국 | $475,000 |
4 | 데이비드 얀 | 뉴질랜드 | $387,400 |
5 | 모르텐 클라인 | 노르웨이 | $309,000 |
6 | 시르자트 히소우 | 독일 | $238,000 |
7 | 레온 스텀 | 독일 | $173,000 |
8 | 다니엘 레자에이 | 오스트리아 | $125,000 |
9 | 스티븐 치드윅 | 영국 | $103,400 |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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