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린(Ren Lin)이 $3,300 텍사스포커 오픈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40만 달러를 획득했다.
미국 휴스턴 지역에 위치한 챔피언스 포커클럽에서 열린 이번 토너먼트는 이날에만 총 735명의 포커플레이어가 참가했다.
순위 | 포커플레이어 | 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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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렌린 | $400,000 |
2 | 다니엘 모란 | $275,000 |
3 | 조나단 타마요 | $180,000 |
4 | 송윤규 | $133,000 |
5 | 다니엘 홈즈 | $103,000 |
파이널 테이블에서는 2013 WSOP 우승자인 리스, 타일러 브라운, 다니엘 홈즈 등이 진출하였다.
렌 린은 작년 12월 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5만달러 바이인 WPT 알파8에서 우승하며 1백만 달러가 넘는 상금을 획득했다. 현재 그의 라이브 토너먼트 누적 상금은 1,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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