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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뉴스 | 닉 에어볼, 허슬러카지노 라이브 팟리밋 오마하에서 50만 달러 손실

이번 허슬러카지노 라이브 스트리밍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역대 가장 규모가 큰 팟리밋 오마하 캐쉬게임으로 진행됬다. 보통 팟리밋 오마하(PLO)가 라이브 스트리밍되는 일은 드무나 포커 전설인 탐드완과 산토시 수바르나등이 참여하며 포커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닉 에어볼 허슬러카지노에서 지속적인 손실기록

닉 에어볼(Nik Airball)은 예전부터 허슬러 카지노 라이브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5월 이후로는 허슬러 카지노에서 큰 하락을 겪고 있으며, 특히 100만 달러 바이인 게임에서는 99만 7천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지난 주를 기준으로 그는 80개 세션에서 허슬러 카지노 라이브에서 44,594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9만 달러를 이긴 세션을 더한 후에도 51만 9천 달러를 잃었다.

허슬러 카지노 라이브에서 첫 번째 PLO 게임에서는 에어볼이 연속해서 패배했다. 그는 반복적으로 프리플랍으로 올인하게 되었고, 러닝 트와이스(Running it twice)를 시도해도 여러 차례 스쿱당했다.

시간당 $500/$500/$1,000 블라인드에 $2,000의 빅 블라인드 앤티(Ante)가 걸려있어서, 프리플랍에서 수많은 거대한 팟이 만들어졌다. 선수들은 종종 팟 사이즈만큼을 쓰리 또는 포 벳(three and four-betting)했고 때로는 심지어 파이브 벳(five-betting)까지 하기도 했다. 테이블의 모든 참가자는 처음에 5만 달러로 바이인을 했지만, 7시간에 걸친 스트림 동안 스택 사이즈는 크게 변동되었다.

에어볼은 50만 달러를 잃는 동안 10회 이상의 바이인을 사용했다. 탐드완은 해당 경기에서 16만 달러를 얻어갔지만, 앤서니(Anthony)는 40만 달러 이상의 칩을 획득하며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출처 : Po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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